이 책Work Book·Seminar Sessions은 우리 내면 가운데 삶의 불신과 두려움이 있음 깨닫고 해결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참사고의 원리인 ‘지도자로 깨어나라’의 내용은 창조에 대한 기술입니다. 기술이라는 말에 예술의 규칙을 적용하는 대상이나 의미를 적용하지만 살아있는 것을 다루는 데 적절한 단어를 ‘예술’이라고 한다(에리히 프롬의 듣기예술The Art of Listening,1966).
또한, 삶의 예술 채플 채플Temple로 지도자로 깨어나서 참 정체성을 회복하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하나님·신GOD이라고 하는 것과 접촉을 하고 있으며, 하나님의 특성인 ‘하나됨’으로 원숙함과 신성의 초점을 통해 창조적인 성숙한 존재로 깨어나고자 집필했습니다.
본인은 1980년부터 삶의 예술·Art of Living과 해피힐링학교와 예능교회에서 매주 서비스한 내용과 세미나를 바탕으로 채플을 작업했습니다. 특히, 1996년 12월에 미국의 썬라이즈에서 고통과 두려움을 해결하는 고통다루기 방법, 영적으로 용서하기 등을 익히게 되었습니다(루Lou와 테드Tad Black 님의 Art of Living교육할 쯤에). 그리고 참 정체성을 회복한 입장에서 지도자, 주主Lord로 깨어나기 주님Lord의식으로 깨어나기는 지금 이 순간 관찰을 통해 알아차림이나 관상기도입니다. 또한 하나 됨Oneness을 자각하는 것입니다.
를 결심했습니다. 그래서 참 존재들의 의식을 깨우는 ‘현존하는 빛의 안내자로’, ‘태초에 창조를 하셨느니라(창세기1:1)’의 응답Response에 따라 창조성회복을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또한 2001년 ‘삶의 예술 최종일화집’ 출간 내용들을 바탕으로 2009년부터 지금까지 천마산에서 ‘몸, 마음, 쉬기 캠프’ 채플을 실시할 때 많은 참석자들이 창조자의 행복한 자아로 창조적인 활동(깨어나기)을 하고자 하였습니다.
최종일은 채플프로그램과 세라피의 영적표현Work 활동이 바로 자신의 의식적인 힘을 키우고 내면을 치유하는 작업이며, 삶을 예술로 승화하는 것임을 체험했다. 그동안 30여 년에 이르는 미술활동을 통해 인간의 의식성장에 힘쓰며, 삶의 예술 영성프로그램(내면의 꽃, 미술표현상담, 칼라세라피스)들과 자신의 예술 활동을 하나의 영성 프로그램으로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마음의 힐링 내면의 꽃 만다라, 최종일 화집 삶의 예술, 아트세라피의 영적 표현, 미술과 영성, 그림속의 형태심리 등 다수를 출판했다. 현재는 청소년들의 내면을 꽃 피울 수 있는 내면의 꽃 치유 명상, 사목에 관심이 많다. 미니스터& 아티스트이며, 칼라, 형태심리 프렉티셔너입니다.
불가리아 국립 소피아 미술 대학원 회화과(M.F.A) 및 미국 Cumberland대학교에서「 예술에 있어서 영적표현에 대한 연구」로 교육학(DEA), A Study on the Pastoral leadership applying the Trinitarian Systems로 Min Div, 목히자 최고위과정, 화가로 2002년 예술의 전당에서 전시를 비롯해 서울, 소피아, 미주 등지에서 23회 개인전을 가졌다.
현재, 영성치유 교사이며, 해피영성교육원 원장, 전 한국심성아트 세라피 전임교수 및 전문위원, 전 한성대미디어 교육원, 추계대, 장신대, 총신대 교육원 출강하였으며, 한국조형심리치료학회 교육이사, 서울미협 교육이사, 총회신학, 예능교회에서 사역하며 봉사하였으며, 아트 세라피 연구원 원장. NGO국제평화 교육IAEWP문화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